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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전수진 선수를 만나다: LCK 리그에서 역사를 새로 쓴 선구적인 E스포츠 선수

by 우주주민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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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선수
전수진 선수

장벽 깨기: LCK 최초의 여성 프로 e스포츠 선수가 된 전수진 선수

 

샌드박스네트워크 자회사인 SBXG의 프로 e스포츠팀 리브샌드박스는 29일 '순당무'로 유명한 스트리머 전수진을 LCK 스프링 스플릿 최초의 여성 선수로 등록했다고 획기적인 발표했다. 전수진은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해왔으며 스트리머 '과로사'의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게임 내 최고 챌린저 티어까지 달성했다.

전수진은 리브 샌드박스 팀과 함께 훈련에 참가하면서 소환사 이름 '당무'를 사용할 예정이며, LCK 아카데미 시리즈 무대를 시작으로 LCK 2부 리그인 LCK 챌린저스리그 데뷔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리브 샌드박스 유소년팀 코칭스태프는 전수진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프로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녀의 능력에 자신감이 있고 선수로서 그녀의 발전과 발전을 보는 것에 흥분한다. 전수진 본인도 이번 기회에 감격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인모 SBXG 대표도 전수진 선수와 프로 e스포츠 선수가 되기 위한 도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e스포츠 산업 내 한계와 편견을 타파하는 데 늘 전념해왔으며, 이번 여정에 전수진을 합류시켜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수진이 이 도전에 나서면서 팬들에게 응원과 응원을 독려했다.

전수진의 리브 샌드박스 합류와 LCK 리그 최초의 여성 프로 e스포츠 선수로서의 역사적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오후 6시 라이브 샌드박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는 전수진의 합류 과정과 생각이 담길 예정이며, e스포츠 팬들과 이 흥미진진한 전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봐야 할 필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전수진이 리브 샌드박스 팀에 선수 등록을 하고 다가오는 LCK 리그 데뷔는 e스포츠계 여성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그녀는 그녀의 팀과 팬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재능 있고 숙련된 선수이며, 우리는 이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그녀의 미래가 무엇인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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